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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2003.10.22/Ent.

2013.05.11 < 2013 청춘 페스티벌 - 달달한 상남자의 멋 김강우 강연 Full ver. >


청춘을 주제로 한 강연답게 김강우씨가 관객들에게 들려준 멘트가 정말 좋았다.

절실함, 평범함.

젊은이들이 자기 보다 나은 사람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고
내 삶이 남들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는 거는 더 나은 발전을 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평범한 자신을 인정하고 깨져보고 또 깨져 보면 진정한 자기를 볼 수 있고, 더 크게 될 수 있다는 것.
그걸 자신이 증명해 줄 수 있다는 마지막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