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코 앞이었던 날에
땡볕에서 피부를 보기 좋게 태워 가면서 기다린 김강우씨와의 강연 시간.
질문이 식상해서 살짝 지루했지만
중간 중간 요즘 한창 물오르고 있는 언변으로 좌중을 웃게 해주던 김강우씨 덕에
눈알가리개로 눈만 가린 모습까지도 잘생겼다 느끼며 멀리서도 잘 보이는 얼굴덕에 강연 잘 듣고 왔다.
늘 들어 온 말이고, 늘 하는 멘트라도
그 속에 진정성이 있고 옳은 말은 듣고 또 들어도 좋은 것 아닌가.
강우씨 강연이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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