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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2003.10.22/Drama

[골든크로스] 촬영현장 사진 검사 강도윤 (by 나무엑터스)


이 양반 또 촬영장에서 화보 찍네.



동생이 저렇게 예쁘게 생기면 하루에도 수백번씩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라고 물어보는 게 당연하다.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대신에

'니가 누구 덕후라고?'
라고 물어주면 단 번에

'김.강.우!' 
라고 대답해줄 수 있는데여.




그런 얼굴로 전화하고 그러면 심장이 바스락 바스락.

저기 아저씨, 시간 있으면 나에게도


ok?

 




설마.. 윙크는 아니겠지?
단지 눈부심인가...
 
자체 후광도 모자라서 태양까지 이고 다님; 



고시원이나 고시학원에 저렇게 생긴 학원생 있었으면
내가 지금 이러고 살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영양가 없는 생각을 3초간 하게 만든 검사 강도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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