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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2014년 5월 10일 (준수, 악꼬)

1.
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한국 초연 주인공 역할 발탁.

김준수가 맡게 될 드라큘라 백작은 천 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상처와 슬픔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물.
영원히 죽지 못하는 숙명 때문에,
연인의 죽음을 지켜봐야 하고 피에 대한 욕망으로 끝없이 갈등해야 하는
비운의 주인공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이야기한다.


뭐야... 예매처가 왜 저렇게 많아.



2.


이준호, 영화 '스물' 캐스팅 확정.
만화가의 꿈과 배고픈 현실 사이에서 번뇌하며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는 재수생 동우 역. 




그래. 그렇게 소처럼 일해서 특등급한우가 되자. 

일본에 못가면 예술의 전당이라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