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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신기한 건

분명 누구 한 명을 두고 우쭈쭈 모드로 시작한 것이 늘 나머지 사람들까지 두루두루 챙기게 된다는 것.
그렇다고 애정이 폭발하는 것은 아닌데 다른 멤버들에게도 애잔한 감정이 생긴다는 것.
가끔씩은 우쭈쭈하는 똥강아지들보다 한 번 더 눈길을 주기도 한다는 것.

그래서 늘 하드가 힘들어 하나 봐.

오래간만에 폴더 정리하다가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