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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7월 24일

잡지 부자 된 기분이 든다.
이렇게 잡지를 샀던 건 2009년 이후로 오랜만이다.
해외 잡지까지 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그 정도까지는 못하겠고,
나오는 잡지 중에 인터뷰가 괜찮은 잡지들 위주로 구매하게 된다.
책장 상단에 잡지가 줄을 서 있다.
거기에 들어올 잡지가 세 권.
구매 예정인 잡지가 여러 권. 
잡지 부자 맞네.

그리고 오보이 드디어 구했다.
팬심이란 못 할 것 같은 것도 하게 만들어.
팬이 되면 끈기를 배우게 된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덕질이다.
평생 이렇게 나의 판타지를 채워줄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살 것 같으니까 늘 현재에 충실한 덕질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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